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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깃을 통해 로컬 폴더와 깃허브 계정으로 생성했던 레포지토리를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깃 배쉬(Git bash)를 통해 연동된 폴더에서 프로젝트 파일을 버전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깃을 사용하려면 크게 2가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냐면 Pull과 Push입니다.

 

우선 버전 관리를 하기 위해선 우리가 작업을 하던 프로젝트 파일을 레포지토리에 업로드시켜서 레포지토리 안에서 버전 관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포지토리는 어떻게 보면 서버 안에 있는 폴더 같은 것인데 여러 가지 기능을 겸비한 서버용 폴더로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이때 업로드를 시키는 것을 Push라고 하고, 반대로 레포지토리에 있는 프로젝트를 다운로드하는 것을 Pull이라고 합니다.

 

이제 쉽게 따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본론으로 갑시다.

 


 

지난 포스팅에서 했었던 폴더 우클릭 > Git bash 로 커맨드창을 띄워줍니다.

 

커맨드창에서 git status 명령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아직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커밋한 파일이 없다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지금은 파일을 올려보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메모장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파일을 레포지토리와 연동시킨 폴더안에 저장해줍니다.

 

저의 경로는

C:\Git_Project

입니다.

 

이제 다시 깃배쉬 커맨드창으로 돌아와서 파일업로드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git add [파일이름.파일형식]

ex ) git add jfbta.txt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명령어로 파일을 업로드 시켜서 실제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접속하면 아무것도 찾을 수 없습니다.

 

다시 git status를 입력하면 파일은 새로 등록되어있지만 커밋은 하지 않았다고 뜹니다.

지금 상태는 레포지토리로 등록하기 전전 상태입니다. 여기서 커밋을 하게되면 레포지토리에 등록준비 상태가 됩니다.

 

 

 

git commit -m "설명"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커밋은 레포지토리에 올리는대 메세지를 입력해야되는 이유는 자신이 언제 어떤 파일을 무슨 이유때문에 수정하였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협업을 할 때는 그 중요성이 배가됩니다! 기억해둡시다.

 

이제 마지막으로 커밋한 파일을 레포지토리에 업로드 시켜줍니다.

 

git push origin master를 입력해주면 다음과 같은 깃허브 로그인 창이 뜹니다.

 

로그인을 해준 후 커맨드창을 확인하면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이제 파일이 업로드 되었는지 확인해봅시다.

www.github.com 

 

Build software better, together

GitHub is where people build software. More than 40 million people use GitHub to discover, fork, and contribute to over 100 million projects.

github.com

깃허브에 로그인 후 자신이 올린 레포지토리에 접속합니다.

 

파일이 업로드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피시에서 레포지토리에 올린 파일을 다운받으려면 git pull origin master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엔 깃의 기능에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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