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기] 카카오페이 사전과제 후기

서류는 합격하였지만, 사전과제의 벽은 나에겐 높았다. 사전과제를 하는 일주일 동안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내 역량으로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부족했다. 다음 도전을 위해서 과제를 하면서 보완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 기록해두기 위한 포스팅이다.

[* ( 주의 ) 과제에 대한 내용은 누설하면 안되기 때문에 해당 포스팅엔 내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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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눈으로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다.

 

 ① 코드구조 정리

  - Controller, Service, ServiceImpl, xml로 나눠져 있는데 모든 데이터의 처리를 Controller에서 처리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Controller의 부분은 각 메서드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가독성이 좋게 작성해야 된다. 그래서 Service 혹은 ServiceImpl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로직을 구현해야 될 것 같다.

 ② 테스트 코드 작성

  - 테스트 코드 작성을 전체 로직을 테스트하는 통합 테스트 로직만 구현하였는데 단위 테스트도 할 수 있게 구현해야겠다.

 ③ 문서작성

  - 블로그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지만 과제 기능 구현하는데도 빠듯해서 제대로된 문서작성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조금 더 기능 구현과 테스트 코드 작성을 빠르게 끝내서 요구한 문서를 제대로 작성하여 전달이 필요할 것 같다.

 

소감은 이렇게 과제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받아서 감사했다. 비록 떨어졌지만, 내 실력을 더 되돌아볼 수 있었고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